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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네트워크 제공 |
<선민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규호 목사)가 지난 7월 19일 건국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의 서거 53주기를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제6차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규호 목사는 " 한 사람의 일생을 논할 때 그의 건국에 대한 큰 공적들은 무시하고 일부 잘못한 일만을 가지고 평가하는 것은 매우 편파적인 일"이라며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공칠과삼으로 정리하는 것이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인 이념갈등을 끝내는 길이라 생각 한다"고 했다.
연대발언에서 김성호 목사는 "크나 큰 업적은 지울 수 없는 일"이라고 했고, 김영일 목사는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의 동상은 하나도 없고 조선시대 지도자들의 동상만이 있다"고 했다.
한편 선민네트워크는 86민주화 세대가 중심이 되어 결성된 단체로, 이날 행사는 김규호 목사의 인사, 김성호 목사의 발언, 김영일 목사의 발언하고 김기용 회장(6.25 납북결정자가족회)이 이승만 대통령 동상 건립을 청원하는 대국민호소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