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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역사적 행적, "35권 전집"으로 탄생한다
작성일 : 2017/09/27 10:19 / 조회 : 54 / 추천 : 5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역사적 행적, `35권 전집`으로 탄생한다

연세대 연세대이승만 연구원, 발간위원회 출범 "필생의 작업 완수할 것"


26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린 `이승만전집 발간위원회 창립모임`에서 이규학 이승만 전집발간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26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린 `이승만전집 발간위원회 창립모임`에서 이규학 이승만 전집발간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김일성의 남침으로 부산 앞바다에 수장될 뻔한 대한민국... 공산주의와의 대결에서 폐허가 된 조국을 지켜낸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기리며 `35권 이승만전집 대업`이 완수되길 기원합니다."   - <이승만전집 발간위원회 창립모임 축사 中>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인 우남(雩南) 이승만 박사의 일대기를 담은 전집이 최초로 발간된다.

26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 주최로 연세대 알렌관에서 `이승만전집 발간위원회 창립모임`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수 박사, 이인호 KBS 이사장,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 박기봉 비봉출판사 대표, 이건수 동아일렉콤 회장, 김명구 연세대 교수, 신봉영 건국대 대학원장, 양동자 전 하워드 대학 교수, 이규학 이승만전집발간위원장, 신철식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장, 김명섭 연세대 이승만연구원장,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장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승만전집 발간위원회(이하 발간위)는 "이승만 저작(著作)들을 순차적으로 출간해 그의 역사적 공과를 공정히 돌아보고, 후대에 전승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발간을 계획하게 됐다"고 전집 발간 배경과 취지를 밝혔다.

 

김명섭 연세대 이승만연구원장이 26일 오후 연세대에서 열린 `이승만전집 발간위원회 창립모임`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김명섭 연세대 이승만연구원장이 26일 오후 연세대에서 열린 `이승만전집 발간위원회 창립모임`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김명섭 연세대 이승만연구원장은 "한국 독립에 기여한 인물은 물론 김일성·박헌영 등의 공산주의자들 전집도 열람이 가능한 시점에 한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전집이 없다는 점은 국가적 차원의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다.

김명섭 연구원장은 "평생을 계몽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건국운동가로 분투한 이승만 대통령의 각종 문적들은 역사적으로나 학술적으로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했다. 이어 "이승만 대통령의 경우 방대한 저작물들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극히 일부만 출간되었을 뿐인데, 이를 필생의 작업으로 생각하고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26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린 `이승만전집 발간위원회 창립모임`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26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린 `이승만전집 발간위원회 창립모임`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명구 연세대 교수의 개회사와 양동자 전 하워드 대학 교수의기도, 이규학 발간위원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규학 이승만전집발간위원장은 "과거 평양을 방문했을 때 김일성 전집 몇 권을 사서 가져온 적이 있는데, 어째서 우리 이승만 대통령 전집은 없는가"라며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부끄러워해야한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린 `이승만전집 발간위원회 창립모임`에서 이규학 이승만 전집발간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26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린 `이승만전집 발간위원회 창립모임`에서 이규학 이승만 전집발간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이규학 위원장은 "이승만 대통령은 일제에 항거해 독립운동을 펼쳐 해방을 가져온 주축 세력이었으며 왕권정치를 공화국으로 변모시킨 분으로, 정부 수립을 통해 건국을 주도하고 공산주의와의 대결에서도 끝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해냈다"고 강조했다.

이규학 위원장의 인사말이 끝나자 "아직까지 초대 대통령 전집이 없었다는 사실이 놀랍고 안타깝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신철식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열린 이승만전집 발간위원회 창립모임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신철식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열린 이승만전집 발간위원회 창립모임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신철식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느 면으로보나 국부(國父)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이 대통령에 대한 인식이 잘못돼 있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이제 내 힘이 닿는 한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축사에 나선 김연태 강남일교회 장로는 "대한민국을 되돌아보면 회한(悔恨)이 가슴을 울린다"며 "변방의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경제 10위 대국을 만드신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박사에 대해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다음으로 축사를 한 이건수 동아일렉콤 회장은 "대학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100달러와 가발 100개를 들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승만 전집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억원을 쾌척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건수 회장은 "중국에서 태어나 해방 후 신의주로 가보니 공산당 세상이 돼있길래 새벽 3시에 개구멍으로 도망나왔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건수 동아일렉콤 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열린 이승만전집 발간위원회 창립모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이건수 동아일렉콤 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열린 이승만전집 발간위원회 창립모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발간위에 따르면, 이승만전집은 2017년부터 향후 10년 기간을 잡고 발간에 착수한다. 일기·저서·논문·연설문·번역서 등을 포함해 이승만 박사가 남긴 모든 저작물을 수집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까지 편집·번역·교열·교정 작업을 거쳐 총 35권으로 출간된다.

35권의 전집에 포함될 이승만 대통령의 대표적인 저서와 일기로는 <독립정신>, <청일전기>, <옥중잡기>, <영문일기> 등이 있으며, <독립운동기 영문 연설문> 등의 담화문이 함께 포함된다.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는 <제국신문>, <대한매일신보>, <태평양잡지>, <뉴욕타임스> 등 발간물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및 하와이 교민단 자료>, <독립촉성중앙협의회 회의록> 등의 건국운동 관련 자료들도 수록될 예정이다.

발간위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하려면, 곳곳에 흩어진 이승만 박사의 문적을 하루속히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전문 작업을 거쳐 한국 학계·시민사회에 이를 제공한다면, 자라나는 세대에게 국가 정통성을 확립시켜줄 수 있는 기초적인 학술사업 토대가 완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을 지낸 이승만 박사의 생애·사상 및 활동에 관계된 문서를 수집·발굴·정리·편찬하기 위해 설립된 교책연구원이다.


출처.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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