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장은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1875~1965)박사와 영부인 프란체스카여사의 사저이다.1919년, 3.1운동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으로 한국독립운동에 헌신한 이박사는 1945년 해방된 조국에 돌아와 돈암장과 마포장에 기거하다가 1947년 10월에 이 집에 정착하였다.
이곳에서 이박사는 평생을 바쳐 일해온 "나라세우기"의 대업을 마무리 하였다. 제헌국회를 소집하기위해 5.10선거를 치루었고,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헌법을 제정공포 하였으며 초대 대통령에 선임되어 취임과 동시에 초대 내각을 조직하여 정부를 수립선포 하였다.
대통령이 되어 경무대(지금의 청와대)에서 생활을 하게된 이박사는 가끔 이 집에 들러 정원과 뒷산
길을 산책하였다. 조각당건물은 대한민국 최초의 내각이 구성된 유서 깊은 장소이며 1987년 7월17일 제헌절에 제헌의원들이 이대통령의 친필을 집자한 조각당의 현판을 달았다.
전통 한옥인 본체 건물에는 이대통령과 영부인의 검소한 생활모습을 보여주는 유품이 남아있다. |